안녕하세요.
오늘도 여전히 독서실에서 정상을 향해
머리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수험생활하면서 제 안에은 여러가지의 모습이 있습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내 모습
때론 뿌듯하기도 하고
때론 힘들어 보이기도 하고
때론 지쳐 보이는 내 모습이
애써 나를 위로 하는 모습이 슬펴보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지쳐 보이는 내 모습을 발견하네요...
너무 앞만 보기가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을때도 있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다시 볼펜과 연습장을
향하는 내 손이 너무 불쌍하기만 하네요.
늘 주문을 외우듯이 외칩니다..
약해지지 말자. 포기하지 말자. 할수 있다.
윤희언니 저 지금 잘하고 있는거겠죠.?
지금처럼만 성실하게 향하는 목적지까지
그 길을 잘 가고 있다고...
응원해 주세요.
오늘도 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마야 나를 외치다
신청합니다.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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