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시간 내가 사랑하는 그이는 잠들어있는 새벽입니다.
언제나 내사랑이 잠들어있을 시간엔 난 깨어있어 생활을 하고 내가 잠들어있을땐 내사랑은 또 다른 생활을 하고있는지도 1년.....
먼 캐나다 벤쿠버에서 우리는 라디오를 통해 서로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처음 으로 이시간 라디오를 들으며 글을씁니다.
간절히 너무 간절히 보고싶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 좋습니다. 그런날은 제 얼굴에 눈물이 흘러도 다른사람은 볼수없으니깐요.. 정말 많이 울고 많이 그리워하며 지내고있습니다.
하지만 전 잘지내 잘 견디고 있어야합니다.만약 제가 힘든걸 알면 우리 그이는 더 힘들테니까요..사랑은 정말 희생인가봄니다.
제가 아프고 힘든것 견딜수있지만 남편이 힘들거나 아프면 왜 제 가슴이 더 아프고 저린가요..남편의 먼 외국생활 그래도 레인보우가 곁에서 덜 외로워 다행이예요..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 있다는 느낌을 받으니깐요...다음엔 행복한 첫데이트 이야기를 할께요..고맙습니다.
아름다운 곡 부탁드려요 들으면 마음이 천사를 만난것같은 음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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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어있을 당신에게~
권일진
2010.05.06
조회 2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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