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귀만열어놓고 듣는 꿈과 음악사이에..
cbs오른쪽 옆구리에 제가 좋아하는 이승철님의공연 선물홍보가 있기에 달려왔습니다.
아주 많이 힘든 몇해를 보내면서..웃음도 장난기도 사라진것은?
나이를 먹어서만은 아닌듯합니다.
왠지 서글퍼지는 일만 생겨서 일까? 아님 너무 삶을 많이 살아서 일까 하는 그런생각도 문득해보았습니다.
아주아주 오래된 친구들을 며칠전에 만나 십대로 돌아가보았던 날을 계기로..조금더 오래살아야지 하는 말들을 하면서 웃었습니다.
꿈음은 아주 가끔 미소지을수 있게 만들어 ㅣ주는 시간입니다.
늘 모두 잠들어있는시간에 꼼지락거리며 잠을 멀리하는건 왜인지.
하튼..
공연선물 탐나서 ..늘 듣기만하는 귀한시간에...
오늘은 선물달라고 조르는 글하나 덩그러니 올리고 갑니다.
신청곡...이승철의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바비킴의 [사랑 그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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