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을 열면 고요하게 바람부는 소리
벌레 우는 소리가 들립니다.
고요한 밤에 창문을 통해 들려오는 소리
그리고 윤희님의 달콤한 목소리까지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을
제게 안겨주네요. ^^
한국에서도 언니가 듣고 있을텐데
이 행복을 나누고 싶습니다.
언니가 요즘 푹 빠져있다는 김C님의 '고백' 꼭 부탁드려요!
홍콩에서 곽연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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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밤입니다.
곽연희
2010.05.07
조회 2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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