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정 아빠 김탁입니다.
이승철 콘서트 전 이미 예매해서 꿈음 다른 분이 가시면 되고요. 꾸벅.
전 꿈음 들으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행복만으로 같이 하렵니다.
참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정말 지갑이 가벼워 지는 달입니다.
하지만 오늘 5살 딸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만들어온 종이로 된 카네이션을 보니 참 감회가 새롭습니다.
어느새 아버지가 되어 부모니께 드리기만 했는데 이렇게 아이가 준 카네이션을 보니 점점 어깨가 무거워지네요.
5월8일 당직근무 끝나고 부모님댁에 가서 자랑하렵니다.
손녀가 당신의 막내아들에게 만들어준 카네이션을 말입니다.
부모님 앞에서는 나이 마흔도 아직은 불안하고 어린 아이로 보인다는 것을 전 알고 있습니다.
이 승환-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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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가 무거워지네요.
김탁
2010.05.07
조회 2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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