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윤희씨!
저는 서울에 사는 부산 사나이 허성훈이라고 합니다.
첨엔 같은 성을 가진 이유만으로 윤희씨의 방송을 들었는데,
지금은 윤희씨 방송없이 잠을 잘수 없는 왕팬이 되었답니다.^^
오늘 이렇게 사연을 보내는 이유는 조금은 늦은 나이에 찾아온
저의 사랑과 어제가 꼭 100일째 되는 날입니다.
연애에 서툰 경상도 남자에게 이 방송을 통해 그녀에게 나의
맘을 전하는 기회가 되고 싶네요.
나의 사랑 세영씨
오늘 100일이 되기까지 변함없이 나의 곁에 머물러줘서 고마워요.
너무나도 부족한 내게 당신은 하늘에서 주신 가장 소중한 선물이예요.
이 사랑이 녹슬지 않토록 늘 닦아 비출께요. 사랑해요.
항상 건강하시고 윤희씨도 이쁜 사랑하세요.
신청곡은 여행스케치 "운명"입니다. 수고하세요.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그녀를 만난지 100일입니다. 축하해주세요.
허성훈
2010.05.10
조회 64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