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에서 아직도 공부중인 동생 생일입니다.오늘은 6뤌에 시험 결
과가 나와서 2차를 준비중일 걸로 알고 있는데 안스러움이 더하네요.
이 큰누나에겐 항상 어린애같은 막내가 오늘도 불을 밝히고 있겠지요.
벚꽃이 필무렵 전철역에 데려다 주면서 꽃이 예쁘다했더니 한송이 꺾
어서 손바닥에 가져다가 보여주면서 감상하라고 하더군요. 전 그냥 나
무 가까이에 갔는데....문과생,이과생 생각이 났어요.^^(감상 포인트방
법)동생이 좋아했던 mc몽의 i love u, oh thank you와 말로-벚꽃지다
2AM-죽어도 못보내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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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동생 철이 생일 축하해주세요!
송윤숙
2010.05.11
조회 1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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