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다 개었다가 흐리더니
소나기 한차례 내리더니 그치고..
좀잡을수 없는 오늘의 날씨가
연애시절 남편에게 심술 부리던
제 마음과 같군요...
삼 한뿌리를 얻어 남편과 나눠 먹는데
쓰기도 하고 입안에 향이 남아 별로인 느낌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피곤함이 없어 지는 기분이 들어
온종일 기분이 좋네요!
삼을 별로 좋아 안했는데 한번 먹어보니
먹을만 하군요!
행복하고 포근한 밤 되세요!!
신청곡-아름다운구속/김종서
j에게/이선희
뭉게구름/해바라기
편지/김세환
사랑그아름답고 소중한 얘기들/송골매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삼 한뿌리씩 나눠먹었더니 하루가 거뜬하네요^^
박혜정
2010.05.11
조회 16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