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이런 곳에 글을 씁니다. 아이에 밀린 학습지 채점을 하렬고 라디오를 정말 오랜만에 틀었습니다..
그런데 나오는 음악마다 내 대학시절에 구구절절이 듣던 음악이 흘러나오네요.. 너무 행복하기도 하고 그 시절에 좋은 추억도 새록 생각이 듭니다. 제가 이렇게 문득 글이 쓰고 싶은적이 있었는지..
글을 쓸면서 이제는 웃음이 납니다..정말 좋은 음악이랑 사연들 듣기 좋네요.. 이제 자주 이 방송 들어야 겠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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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나네요..
배재현
2010.05.10
조회 2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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