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도 이렇게 훌쩍 지나가고 5월이 다가왔네요.
정말 시간이 빠름을 느끼며 지내는 주부 애청자에요~
요즘들어 시간이 더 빠르게 지나가며
제 인생에 대한 생각도 많이 고찰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곧 그런 생각들 속에 떠오르는 것은
아무래도 제 남편이었습니다.
항상 저와 아이들을 위해 애쓰는 우리 남편~
예전만큼 여유롭지 않고..항상 피곤한 모습에,
그리고 하루하루 무료하게 보내고 있는 듯한 남편의 모습을
볼때마다 많이 안스럽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올 한해에는 좀 더 표정에서 여유와 웃음이 묻어나는
그런 남편의 모습 되길 바래봅니다.

아..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이승철씨의 공연 너무나 기대됩니다.
이렇게 허윤희씨 방송에 사연과 함께 콘서트 공연 신청드려봅니다.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 이 공연을 보게된다면 참 좋을것 같아서요.
신청드려볼게요. 꼭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