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는 정말 몇일을 지나온듯 긴 하루였어요.아직 잠을 설치고
있을 사랑하는 내동생에게 문득 용기를 주고 싶어서 들어왔어요. 사
랑으로 살아가는 중에 고난의 시간들이, 가장 절박한 하루일 것같아 하
늘은 자신이 감당할수 있는 짐을 주지않을까 여겨봅니다. 사랑하는 동
생 내일 제부 수술이 잘됐으면 좋겠어 어쩜 노트북으로 이방송을 듣고
있을 것같아요. 효은아! 우리 믿어보자! 묵묵히 너의 삶을 지켜볼께
내일 만나자. 마음 편히 갖길 바래~~~ 윤희님! 효은님 힘내세요! 모두
잘 될거예요.한마디 부탁드려요^^ //조용히 음악듣고 싶은 오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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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하루~~~
송윤숙
2010.05.13
조회 3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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