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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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하고 처음 씁니다
한상연
2010.05.15
조회 18
가입하고 처음 사연과 신청곡 남깁니다.

연일 계속되는 좋은 날씨와 햇볕이 자꾸 공부를 못하게

방해하네요. 셤끝나고 또다른 셤의 연속인데 잠깐

한달의 공백이 있다해서 마음이 마구 흐트려지네요.

윤희 누님 이럴땐 어떻게 해야죠. 학교에서도 칠판이

들판으로 보이고 교복입은 아이들이 어린 유치원 제복

입은 아이들처럼 어디론가 자꾸 떠나버리고 싶네요.

학교에 학원에 치어살다보니 쉽사리 어디를 가지도

못하고 마음만 항상 방황하고 있네요. 좋아하는 야구라도

한나절 보고오면 좋을텐데 주말에도 학원에서 공부하느라

정신없읍니다.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신청곡은 박학기의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정말 5월의

세상 아름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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