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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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죠?
전형미
2010.05.14
조회 36
윤희님 음악만 듣기를 2년째 하다가 지난주에야 레인보우 깔고 이제 사연 올리네요.
작년 말일자로 19년 직장생활을 접고 지금은 너무 한가로운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데 시간이 갈수록 남편에게 얹어진 짐들이 보여 미안하네요. 결혼 13년차인데 12년동안 맞벌이했으면 잘 한거 아닌가요? 갈수록 힘들어지는데 내생각만 한건 아닌지 약간의 후회도 되고 성격 고약한 나와 여태 잘 참고 살아줘서 고맙다고 표현하고 싶네요.

신랑하고 둘만의 데이트를 꼭 하고 싶습니다. 항상 친정엄마와 애들과 함께 했었거든요. 멋진 자리 꼭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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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원합니다.
울 신랑 12시 다 돼서 항상 퇴근하는데 퇴근할때마다 듣습니다. 사연도 꼭 읽어주세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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