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자주듣는 방송 <꿈음> 청취자입니다.
요즘 새롭게 시작하는 일이 나름 잘 되어가고 있어서
참 기분이 좋은 요즘인데요.
나름대로 바쁘게 살아왔다고 자부하는 저이기에,
지금 이렇게 제 일에 있어서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고도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또, 그만큼 제가 요즘에 가정에
소홀해진 면이 없지 않게 있나봐요.
부인한테도 요즘 너무나도 잘해주지 못하고,
그래서..최근 들어 너무나도
미안하다는 생각이 먼저 앞서게 됩니다.
마음처럼 안되는게 또 사람 마음이겠죠?
그래도 일때매 바쁘게 지냈던
제 이런 모습도 다 이해해주고 무심한 저를 오히려
배려해주는 부인이 참 고맙고 사랑스럽네요.
이런 그이에게 제가 간만에 좀 새로운 기쁨을 선사하고 싶습니다...
이승철 콘서트 티켓 받을 수 있다면 참 좋을 것 같네요.
공연 보면서 아내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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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콘서트 보면서 아내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습니다.
김홍동
2010.05.16
조회 1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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