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늦게 가족과 함께 양재천에 자전거를 타러 갔어요.

앞뒤로 아들과 딸을 같이해서...이런저런 담소도 나누고요.

일교차가 커서 그런지 바람은 아직 차가덥라구요.

팁으로 양재천에 주말 미니콘서트도 있어 잠깐 보았고요.

아내는 집안 청소하고 조금 늦게 합류해서 아쉬운지

내일 아침 일찍 다시 자전거 타자고 하네요.

잠시후에 아내와 심야영화를 보러가기로 했어요.

음악 신청합니다.

1. 빅마마의 기다리다 미쳐
2. 성시경의 두사람
3. 자전거타러 갔다가 양재천 미니콘서트에 들었던 거위의꿈
(인순이 버전,김동률버전 상관없어요)
4.Kwill의 그립고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