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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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송윤숙
2010.05.17
조회 27
며칠전 햇살 가득한 날에 한강을 바라보며 차창밖으로 보이는 63빌딩

과 쌍둥이 빌딩이 그림자가 드리워져서 환영을 보듯이 2개로 보이더군

요 물속에 비친 정경이....한강의 야경이 가양대교를 지나오면서 참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어요. 처음 서울에 와서 가본곳이 63빌딩이여서인

지 왠지 그곳이 마냥 좋습니다. 어린아이처럼^^13년을 서울에서 아이들

이 추억이 많아서인지 가끔 다니러 갑니다.. 이사와서도 언젠가 돌아

가야 할 고향같아요, 목동을 지나오면서 추억속에 거닐어 보기도 했어

요. 싱그러운 초록을 닮고 싶은 오늘이기도 하네요.

신청곡 회상-산울림, 4월과 5월의 장미, 봄여름가을겨울의 브라보 마

이라이프,성시경-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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