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지막곡으로 나온 처음느낌그대로..
정말 타이밍 절묘하게 나왔네요..^^
남편의 늦은 귀가 후 잠시 식탁에 앉아 이야기 하던 중 갑자기 라디오에서 제 이름이 나오고..
우리는 잠시 조용..
남편이 너무 좋아하더군요..
그래서 '사랑해요..여보, 처음느낌 그대로..' 했지요..ㅋㅋ
약속 지켰지요?
덕분에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들도 많이 나누고^^
그동안의 여러가지 해결하기 어려웠던 문제들이 풀렸네요..
감사합니다..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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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하미진
2010.05.18
조회 1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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