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오는 음악 뭔가요..
왜 가슴이 먹먹하죠..~
왜이리 요새 힘들게 하는 사람이 많은지..
그냥 냅둬! 라고 하루에도 수십번 이야기 하고 싶은데, 부르면 언제 그랬냐듯 달려가고 있네요..
신입사원도 아니고, 이제 10년차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아직도 사회생활을 어떻게 해야 잘하는지 모르겠어요..
지금의 날 보면 '자신'을 버린듯한 기분인데..
일에 목숨걸고 싶지 않은데, 그렇게 변해가는 제가 밉네요..
가끔 주어지는 자유마저 뭘 해야할지 몰라 횡설수설 하다 허망히 시간을 보내버리고 마네요..
하림의 '위로' 신청합니다...
조용한 사무실에서 듣고 싶어요..~
(아직 밖엔 비가 오죠...? 아침 8시반 출근 이후 한번도 밖에 못나갔네요..; 쓰고 보니 왜이리 내가 불쌍한거지.. ㅎㅎ )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사람 때문에 힘든 요즘..
전명희
2010.05.18
조회 22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