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새로운 곳에 취직을 했습니다.

6개월동안 집에서 쉬면서,

심적으로 굉장히 괴로웠었거든요.

그래서 어렵게 어렵게 구하게 된 직장이 제겐 너무나

소중했습니다!

오늘 비가 왔네요.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직장...

버스타고 갈수도 있었지만, 야근을 해서 늦게 끝났지만,

마냥 신나고 들뜬 마음으로 걸어왔습니다.

바지에 흙탕물이 튀고, 비에 온 몸이 젖어도

마음은 너무 행복해서,, 싫은지도 몰랐네요


늘 이렇게 감사하며 살아야 하는데

쭉..이런 마음이 계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예요..^^



윤하 - 빗소리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