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은 잘 다녀왔습니다. 사이판은 1시간 시차가 나는 곳인데
무척 덥기도 하지만 한국처럼 북적이지 않아서 참 좋았습니다.
한국 제가 없었어도 무사했나보네요. 결혼해서 새 집에서
처음 쓰는 사연인데 곧 비가 올 것 같기도 하고 날씨가 흐리네요.
회사에는 대체 어떤 선물을 돌려야 할지 무척이나 고민이 되네요
열쇠고리를 사오긴 했는데 참 주는 입장에서는 엄청 신경이 쓰이네요.
신승훈 "오늘같은 이런 창 밖이 좋아" 신청 합니다.
제 사연을 길게 소개 해주시는 점 무척이나 감사 합니다.
전 전 프로그램에서는 이름과 약간의 소개만 해주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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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주소의 집에서 처음 보내는 사연이에요.
김현일
2010.05.22
조회 2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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