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안녕하세요
그리고 꿈음 가족들도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이렇게 사연 올리네요 ^^*
요즘은 그냥 그냥 정말 그냥그냥 그렇게 보내는거 같아요
대학교에서는 열정적인 체육대회를 일주일이나 진행했지만
벌써 3학년이고, 참여하기엔 1학년이나 2학년에 비해서는 고학번이구
안참여하자니. 허무하고 그렇더라구요
요즘 3학년 여름방학을 앞두고 굉장히 생각이 많아졌어요
남들 다 가는 해외여행 한번 못다녀 왔는데 갈 수 있는 상황은
아직도 아니라서요. 기차 여행이라도 다녀와야 되나
아님 경찰 준비를 하고 있으니까 여행은 나중에라도 다녀
올 수 있으니까 방학동안 정말 열공을 해야하나 .뭐 이런저런이요
그래서 날씨가 좋지만 허무하네요 ^^;;
매번 라디오 들으면서 좋은 얘기도 많이 듣고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언니랑. 꿈음 가족들이랑 다 같이 요즘 제가 푹 빠진 이노래
같이 듣고싶어요~
서영은- 이 거지같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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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도 허무한.
우수나
2010.05.22
조회 2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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