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초여름인가 싶도록 더운 날씨가 계속되더니

다시 비가 내리네요.

내일이면 새로운 직장에 다니게 됩니다.

새로운 사람들. 새로운 아이들을 만나게 되겠지요?

설레이기도 하지만 무척 떨리고, 긴장됩니다.

그 마음을 달래주기라도 하는 듯..

비가 살포시 토닥토닥 내리는 듯 해서..

제 마음에 위로가 되어 주네요^^

새로 시작하는 이 시점에서.. 더욱 힘낼 수 있도록..

꿈음에서 응원 부탁드립니다.^^

항상 밤을 지키는 꿈음.. 매일 들으며 출근 알람을 맞춰야겠네요

^^

노래 신청합니다.

윤하 - 빗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