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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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소개해주실꺼죠~
김혜란
2010.05.24
조회 29
비가 하루종일 지루하게 내리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오늘 하루종일 되는일이 없었어요.
일을 하러갔는데 제일 중요한 서류를 놓고가서 이리뛰고 저리뛰고
그와중에 큰아이 전화와서 실내화 주머니 없어졌다고 엉엉울고..ㅠ
정말 제가 울고싶어지는 날이었어요.다행히 신발주머니를 찾기는
했는데 집에 들어오는길에 현관밖에 놔뒀던 씽씽카를 누가 집어가
버렸어요.결국 동네한바퀴를 빗속에 뛰어다니며 찾아봤는데 결국은
찾지못하고 말았어요.둘째가 가장 아끼는 씽씽카였는데 결국 몇번
태워주지 못하고 잃어버리고 말았네요.
다음에 사주겠노라고 달래면서 잠을 재우기는 했는데 아이 장난감을
가져간 현실이 웬지 씁쓸하고 기분이 좋지않네요.
어제도 기분이 울적해서 신청곡을 부탁드렸는데 결국 틀어주지
않으시고 끝났는데 오늘은 꼬~옥좀 틀어주시면 안될까요.
오전부터 엉망이었던 기분이 조금 나아질수있게 부탁드립니다.
신청곡은 신성우씨에 서시..부탁드립니다.
며칠전부터 신성우씨의 안부가 궁금해지고 노래가 자꾸 떠오르더라구요
ㅋ~수고하세요...
참...아이의 마음을 선물로 달래주심안되나요~애버랜드 티켓주심
좋을것같은데...몇달전에 애버랜드에 동물을 보러 간다고 갔는데
너무 줄이 길어서 다시 집으로 되돌아 왔거든요.다시 보여주고
싶은데 여의치가 않네요~~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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