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희님 ..
유행이 복고풍이라고 하더니
오늘 초등학교앞 문방구에 갈일이 있었서 들렸더니만
앗!~!! 아직도 인형놀이가 있는거 있죠?
너무나 반가운 나머지 몇장을 사와서
저녁에 학원에 갔다오는 딸아이에게 보여주면서 하자 했더니
배꼼 잡고 웃는거 있죠??
저도 한참을 웃었습니다 ..
유년시절에 이거 한장 가지고 닮고 닳도록 놀았던 생각이 나더군요
가위로 자르고 이것저것 옷을 입혀서 걸어 두었던 생각이 ..
이제는 먼 ~~ 아련한 추억으로 .
기억에서도 가물가물 거리네요 ..
혹? 윤희님 작가님은 생각나시는지요 ..??
신청곡 .. 노영심 그리움만 남기고 .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