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삶이 짓누른다.
머리에 암운을 드리우며
사랑 때문에 아픔도 죄어온다.
이별이란 끈이
나를 붙잡아
메어놓고
눈물은 마음에 뿌리니
이슬이라네.
**신청곡: 김광석; 사랑했지만
유재하:지난 날
박학기: 이미그댄
*비는 시원한 바람을 부르고
비는 아르마운 사랑을 부르노니
비를 맞으며
사랑하겠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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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짐(수요일 신청곡)
조진관
2010.05.25
조회 3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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