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씨...
오래간만에 글 써보네요..
요즘 공부를 하고 있어요..윤희씨 근처 00(양천)도서관에서요..
직장생활하면서 꼭 필요한 공부라고 느껴져 하고 있는데
참 쉽지가 않네요...나이도 있고해서..머리회전도 늦는거 같고
그 느낌알려나?
모르는거 하나 하나 알아가면 재밌다가도
내가 지금 이걸 왜하고 있지? 하는 그런 모호함.
하지만 또 다시 책을 펴게되는 욕심스런 맘...
제가 요즘 그러고 있답니다.
11시에 도서관을 나와 버스를 기다리며 듣는 꿈음.
그런 힘든하루의 마지막을 윤희씨 목소리와 음악으로
제 마음에 휴식시간을 주고 있답니다..
고마워요~~..너무 고마운거 알죠?
아~~~~~~ 오늘도 집에가는 시간에 윤희씨 목소리와
제 사연이 소개되면 저 더 날아갈듯 기분 좋겠죠?
참...신청곡은 성시경의 "살콤한 상상" 부탁해요
완젼 이 노래듣고 심장뛰었답니다.
영화같지만 이런 삶을 꿈꾸고 사는 노아가씨거든요..ㅋㅋ
그 꿈을 위해 오늘도 달려갑니다~~~
11시 넘어서 방송해주심..더더더더욱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