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간 동안.. 옆에서 든든히 있어주고..
내가 가야 할 길을 보여주는 등대같은 그대..
이제는 사랑보다 더 큰 마음으로 그대를 바라봅니다.
부쩍 힘들어 하는 그대를 보고 있으면 당장 나서서 해결해주고 싶은 마음 뿐이지만.. 내가 나설수 없는 일이기에 보는 내내 마음이 아려옵니다.
미안해요.. 오래 기다리게 하고 홀로 외롭게 해서..
그리고 조심스레 말해 봅니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함께 아픔을 나누고.. 기쁨을 나눌 그 시간이 속히 오길 소망하며
오늘도 힘내요. 우리^^
신청곡. 뜨거운 감자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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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힘내요
이은영
2010.05.26
조회 2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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