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권보람
2010.05.26
조회 20
어떤 제목으로 사연을 시작해야 언니 눈에 확들어와서 사연을
읽어 주실까 고민하다가 평범하지만 처음만났을 때 하는 인사로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하루를 마무리 하는 편안함을 주고 내일을 시작하는 설레임을
갖게 해주는 방송.....정말 감사합니다.

혼자 살아온지 이제 1년...이 조금 넘습니다.
하루는 외롭기도..하루는 힘들기도..
하루는 설레이기도 하면서 들었던 친구같은 방송이었고
앞으로로 친구처럼 듣고 싶은 방송입니다.

문자를 간혹 보내면 언니가 소개해 주셨어요..
내가 느끼는 이 한 순간의 감정을
표현했을 뿐인데..그 사연이 소개 될때의 위로와 기쁨이란...

어제도 보냈는데....소개 시켜 주셔서 정말 힘이 되었답니다.
(그 나이가 지났는데도 삶이 여전히 힘들고 지치는 건....이러면서^^~)



얼굴은 모르지만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고..
힘내~!라고 함께 응원해 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는
방송이 있어...행복합니다.

짧게 쓰려 했는데 쓰다보니 길어졌어요^^~
신청곡은
김동률-아이처럼 입니다~


다음에 또 찾아 오겠습니다~!!



라디오 방송이름을 검색하다 보니 언니 사진과 프로필이
보이더라구요..
항상 문자를 보낼 때..언니라고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는데...(나이가 있다보니..^^;;;)
다행이 언니라고 할 수 있어서...
앞으로 더 자주 사연 보낼께요~!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