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혼자 독립하고야 꿈음을 알게된.. 사이비 청취자에요.
늘 드라마가 끝나고 라디오를 틀어서 그런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꿈음이 10시부터 한다는 걸.ㅎㅎ 지금까지 11시부터 12시까지만인줄 알았거든요^^;
오늘 하루도 거의 다 지나가네요.
내일이 다가오는게 설레기보다는 출근하기가 너무 싫은.. 29살 자취생입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좋은 학교 졸업하고, 안정적인 직장에 다니는 괜찮아보이는 인생일지 몰라도
직장생활 3년차임에도 아직까지 조직에 적응이 안되네요.
잠자기 전 윤희님의 나른한 목소리와 함께 기분 좋은 마음으로 누울 수 있도록 박학기의 "비타민"신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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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하루의 끝이 다가오네요..
윤여진
2010.05.26
조회 3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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