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윤희님 목소리에 감성에 젖었다가
행복에 물들었다가 하면서 지냅니다..
여기 글을 처음으로 쓰게 된 이유는
아무도 모르는 저의 마음을 담아보고 싶어서에요..
올해부터 직장에 다니기 시작했는데..
좋아하게 된 사람이 있습니다..
그저 저 혼자 좋아하는...
그냥...처음엔 그런 느낌 몰랐는데..
한마디 두마디 웃으면서 건네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좋아지게 되었나봐요..
알까봐..모를까봐..저 혼자 마음 졸이는 일이지만....
그래도 늘 웃는 모습이 머릿속에 마음속에
행복함을 담아줍니다.
여기에 저의 마음을 몰래 담아두고 갑니다..
요즘 저의 마음 같은 노래 듣고 싶네요.
서영은의 바보사랑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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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마음을 몰래 여기에 담아요..
풀꽃
2010.05.26
조회 3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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