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퇴근 길에 청취만 하다가 처음으로 사연을 보냅니다.
얼마전에 너무나도 소중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 사람에게 해 주고 싶은 얘기가 있어 사연을 보냅니다.
대신에서 전달해 주시면 좋겠네요

사랑은
서로 다른 시냇물이 만나
하나의 강물이 되는 일입니다.

강물과 강물이 만나
하나의 바다가 되는 일입니다.
서로 다른 사람이 만나
더 넓고 큰
하나가 되는 일입니다.
(이정하 시인의 하나)

그 사람과 더 넓고 큰 하나가 되어 항상 함께 하고 싶습니다

토요일(11월 29일) 11시에서 11시 반 사이에 함께 있을거 같은데
그때 소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부탁 드립니다.

신청곡은 김동률 "감사"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