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이 5월말인데, 종일 날씨도 흐리고 안좋았어요. 계절의 여왕을 떠나보내는 제 마음 같기도 하더군요.이제 몇 시간 후면 6월이 됩니다.2010년 봄도 우리 곁을 떠나고...참 아쉽습니다.
그리고 6월만 지내면 2010년도 반을 훌쩍 넘기게 되겠지요.그래서 5월보다 6월은 더 촘촘하게 시간을 아껴가며 지내야 되겠다 싶습니다.
오늘은 감사드릴 분께 손편지를 썼는데,또 그 동안 못만난 사람들과도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거나 같이 밥을 먹기도 하는 등 올해의 추억을 많이 만들어보려고 해요.
그런 시간을 보낼 때마다 종종 꿈음 게시판에 사연도 남길 것을 약속드려요.고맙습니다.
신청곡
기억 속으로-이은미
그래 늦지 않았어-녹색지대
아름다운 구속-서영은
제비꽃-임수정
가시나무새-조성모
괜찮아-더 필름
파랑새-바비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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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흐려서...
정현숙
2010.05.31
조회 2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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