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결혼을 한다고 남자를 데려왔네요...
기쁜마음보다 서운하고 허전한 마음이 앞서네요.
벌써 이렇게 결혼할 정도로 커서 떠날때가 됐구나 싶은게 시간이 참 빨리 흘러요.
데려온 남자도 성실하고 착해 보이고 저렇게 좋아하니 말릴수도 없겠어요.이젠 헤어질 준비를 해야 겠어요..
신청곡: 임수정-사랑해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사랑하는 딸의 남자
장경애
2010.06.01
조회 26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