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중학교때 마음속으로만 짝사랑하던 친구가 있었답니다. 이번달에 스승의 날도 있고 학창시절을 떠올리다보니 또!! 그 친구가 생각나더군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싸이월드의 사람찾기로 검색을 했구요. 용기 내어 쪽지를 보냈답니다. 그리고 보름넘게 기다린 후에 알게 되었답니다. 제 전화번호의 숫자를 잘 못 적었다는 것을... ㅠㅠ 정말 엉뚱한 제 자신이 이렇게 미울때가 없네요.
문세형님의 옛사랑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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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사랑 신청합니다
최상호
2010.05.31
조회 1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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