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전쯤인가 제주도 간다고 짐싸다 말고 사연썼던 생각이 나네요
잘 다녀왔어요~
참 이상해요
여행지에선 낯선이들과도 거리낌없이 친해지거든요
올레길을 걸으며 사람도 많이 만나고 생각도 많이하고 좋은 시간이었어요~
1코스 끝쯤에 있는 성산일출봉이에요
잘 찍은 사진 아니지만 꿈음 가족들 지금 당장 못 떠나도 사진 보면서 위안삼으시라고^^
에즈원의 원하고 원망하고 듣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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