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기념하고 싶습니다.
오늘은 그와 제가 특별한 인연이 된지 딱 1주년이 되는 날이네요.
우리 커플은 꿈음에 특별한 인연이 있어 꼭 사연 올리고 싶었어요.
꿈음을 통해 바뻐서 잘 만나지 못하는 대신, 서로 같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같은 음악을 들으며 같이 있다고 느끼기로 했거든요.
꿈은 항상 고마워요. ^ㅅ^
1년동안 성격 까칠하고 외모 뛰어나지 않은 저에게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준 그 사람에게 고맙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지금까지도 제 가슴을 설레게 하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아직 전하지 못한 말이 있어요.
신청곡으로 제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
바비킴의 너에게만, 이 노래 들으면서 그 사람과 함께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