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길을 떠난다.
험한길을 떠나려한다.
가시가 내 마음을 찔러도
난 떠나 갈 것이다.
저기 멀리 사랑하는 그대가
웃고 있으니
사랑을 향해
떠나가련다.
푸른 숲이 내 얼굴을 바라보고
인사를 하고
바람은 나에게 힘이 되어주고파
내 다리를 편하게 해준다.
난 길을 떠난다.
사랑이라는
사랑이 있기에
* 신청곡: 이정석: 사랑하기에
유재하: 사랑하기 때문에
한동준; 사랑의 서약
*** 삶이 내 마음을 힘들게 하여도
사랑이 있어
난 행복하다.
난 웃을 수 있다.
난 사랑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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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조진관
2010.06.05
조회 2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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