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고 정신없이 일하며 지나간 하루
한산한 거리 서늘한 저녁바람을 맞으며 하루를마친 성취감에 취해..
바람에 녹아있는 향기로운 아카시아향에 취해..
'이대로라면 괜찮다' 라는 자신감이 생기곤합니다..
헤어지는 중입니다 내마음에서 보내주어야 하는데..
서로에게 한순간이라도 전부였던 순간이 있었기에..지금은 아니라도
이사람을 보내려면 긴시간이 걸릴것만 같습니다..
곧 사라질 아카시아향이 조금이라도 오래 갔으면 합니다..
신청곡:어거스트러쉬-this time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퇴근길의 용기..
이준렬
2010.06.04
조회 34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