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 7일이 만13년 맞는 결혼기념일입니다.
결혼해서 지금까지 맞벌이를 하고 있는데
신랑이 출퇴근을 시켜주고 있어요.
가까운 거리도 아닌데.. 너무 고마워요.
지금도 야근하는 절 위해서 신랑이 저희
사무실에 와서 신랑일 하고 기다려주고 있답니다.
조금만 더 열심히 살다보면 웃을날 있겠지요.
조금만 같이 노력하자고..
많이 많이 사랑한다고..
결혼기념일날 외식할수 없지만 바쁜일 끝나고 나면
좋은 시간 보내자고 전해주세요.
노래도 꼭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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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신청합니다. 꼭이요
김현숙
2010.06.04
조회 2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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