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마무리하는 이시간이 얼마나 기쁘고 소중한지...
아이둘을 재워놓고 집안일을 마치고 마음편히 이자리에
앉아 이렇게 글을 쓸수 있다는 것이 정말 행복하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악까지 들으니 하루의 피로가 모두 씻겨 나가는 거 같아요..
요즘 3살 꼬맹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4년만에 첨으로 오전시간을 저만의 시간으로 만들었답니다

4년동안 제시간이라곤 없었는데 꿈같은 시간이 생겼답니다
그래서 해보고 싶었던 도예를 배워보고자 문화센터에 수강신청 했답니다.
생활도자기도 만들고,실생활에도 사옹할수 있다니 일석이조라고 생각해요.

얼마나 좋은지,, 벌써부터 수업할 생각에 기대만땅입니다..

윤희님~~ 기분전환할수 있는 이 시간 영원히 오래오래 함께 해요~~

제가 물고기 자리라서 이노래 신청해요

이안--물고기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