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 마다 빨간 들장미가 오가는이의 눈길을 잡고 나좀
봐주세요 하며 손짖하고 누렇게 익은 보리가 풍요로움을 더 해주는 참 아름다운 밤이네요
개구리 소리도 듣고 싶고 ....... 노오란 창포 꽃도 보고 싶네요
내일은 수목원에 가 보아야 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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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장미
최병문
2010.06.04
조회 2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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