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점에 들렸다가 며칠전부터 들었던 봄작가님 책을 구입했어요.

저두 조금씩 먹고 싶은 그림과 글 들이 있는 책이네요.

조금은 다른 성향이지만 책을 편집하는 직업을 가져서 그런지

책 구석구석을 보게 되네요.

표지그림 속에,

갖가지 색으로 입혀놓은 그림속에,

오늘부터 한장한장 스며 들어볼까해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봄작가님 사인을 받고 싶네요~^^

그날을 기약하면서 라디오로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