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서 재활용쓰레기를 버리고 오니까 햇살이 뜨거운 게 한낮에는 매우 더울 것같았어요.

그래도 전 하루 종일 집안 대청소를 할 계획입니다.청소도 덥지만, 청소가 끝나고 세탁기를 돌린 뒤에 면빨래를 삶으면 아마도 더위는 절정에 달할 겁니다.

지난 겨울에는 추워서 청소를 걱정했는데, 이젠 더위 때문에 청소를 걱정하네요.

그렇긴 해도 일을 다 마치면 마음은 참 뿌듯하겠지요.그런 시간에 만나는 꿈음도 참 좋을 거고요.

어제는 지쳐서 일찍 자느라 꿈음을 듣다가 놓쳤는데, 오늘은 어떻게든 레인보우로 실시간 참여하며 자정까지 버틸 생각입니다.

그럼 있다가 밤 10시에 우리 기쁘게 만나기로 해요.고맙습니다.

신청곡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사랑이라는 건-부활
죽어도 못보내-2am
바다-유피
파도-유엔
여름밤의 꿈-김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