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에는 회사에서 듣거나 퇴근 길 버스에서 MP3로 주로 듣는데
집에서 레인보우로 듣고 있으니 너무 좋네요.
10시만 되면 꿈음은 이제 저에게 더할나위없는 좋은 친구에요.
윤희씨 목소리만 들어도 하루의 피로가 쏵 가시는 것 같음.
어제는 학교에서 닉부이치치의 동영상자료를 보았는데, 좌절하지 않고 희망을 갖으면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
사지가 없는 주인공이 좌절하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가면서 행복전도사의 역할을 하는 것을 보고, 멀쩡한 우리는 정말 많은 능력과 축복을 갖고 태어났는데,그냥 발휘하지 않고 살고 있는 것 같다.그
리고는 투덜거리면서 행복하지 않다고 불평하고 있으니 우리가 장애자이다. 저마의 사명이 있으니 희망을 갖고 살아가면 행복은 스스로 오지 않을까? 너무 소박한 생각인가.
나 스스로에게 행복한가라는 질문을 해본다? 그리고 행복은 나 스스로 찾아야 한다는 것을...느끼는 가슴찡한 동영상이다. 윤희님도 한번 봐보세요.
잠시 후에 아내와 같이 꿈음 들으면서 동네 한바퀴 산책하러 갈예정이에요.
1. 인순이 :거위의 꿈
2. 김광석:바람이 불어오는 곳
3. 언니네 이발관:산들산들
4. 조용필: 친구여
5. 안치환: 우리가 어느별에서...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집에서 듣는 꿈음 너무 좋아요!!
한성규
2010.06.10
조회 14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