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온뒤 날씨가 넘 더워지는듯한데.. 장마도 여느해 달리 3일 앞당겨졋다고 하더군요... 오늘따라 넘 보고싶은 부모님 생각이 나는군요.. 어릴때는 마냥 철부지 같이 부모님 썩도 많이 썩혀드리고, 다른 형제들에 비해 뒤처지는 절위해 애쓰는 우리 부모님..
결혼해서 멀리 떨어져 살다보니, 자주 찾아뵐질 못하는 우리 부모님께 멋진 찬송 선물 드릴까 싶어서 이렇게 사연올립니다..
이세상에서 최고인 우리부모님.. 항상 남을위해 베풀줄 알아야 되는 부모님에 가르침속에 좋은 신랑을 만나, 한가정을 꾸리게 되엇네요....
우리 부모님 항상 자기네들은 아랑곳하지않고 오로지 저희 4남매를 위해 앞만 보시고 달리셧고, 이제는 그짐을 천천히 놓으시고 저희 4남매 열심히 잘살테니 지켜봐주세요...
우리 부모님 사랑하고 존경해요.. 보고싶습니다..
김수진언니에 그의 생각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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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부모님께..
임민영
2010.06.15
조회 2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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