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음 애청자입니다.
하루 일과가 10시에 끝나는 저는 한 5분 정도 남들보다
일찍 마무리를 하고 자동차로 달려갑니다.
꿈음의 시그널 뮤직에 맞춰 pmp 라디오로 녹음을 해놓고~
다시 오후 늦은 업무의 시작~
집에 와서 씻고 자기 전에 녹음방송 듣다보면
어떤 때는 직직거리며 녹음상태 안좋을 때도 있지만
그래도 방송들으며 하루를 정리하는 것이 생활이 되어가네요.
얼마전 꿈음이 40년 되었다는 소식은 처음 알았어요.
참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방송이었구나..생각했었죠.
저도 이제 꿈음 가족이 되고자 인사드립니다.
따뜻한 이야기, 애틋한 이야기 속에 세상살아가는 모습
다시 한번 생각할 시간을 주는 꿈음 방송에 감사드려요~
지금 당장 신청곡은 적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꿈음가족들의 멋진 신청곡들과
꿈음가족의 마음을 너무도 잘 헤아려주시는 제작진의 선곡으로
오늘도 편안한 시간 보낼 수 있을테니까 ^^
장마가 일찍 시작된다던데
지난 겨울에 내린 눈만큼이나
올 여름에는 비가 많이 오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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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머프
2010.06.15
조회 3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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