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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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거운 몸을 이끌고 집으로....
최종환
2010.06.14
조회 24
저는 평택에서 고등학교 3학년을 담임하고 있는 교사입니다.
야간 자율학습 감독을 마치고, 수원 따스한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몸도 지치고, 마음도 지치네요.
축구가 이겨서 다른때보다는 그래도 한결 몸이 가벼운 월요일입니다.
왜, 월요일은 특히 늦게 퇴근하면 일주일이 답답해지고 무거워지는 그런 느낌있잖아요?
오고 가면서 많이 듣기는 들었지만 사연을 처음 올려봅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바라는 대학과 학과에 잘 들어가기를 ....
그래서 그들이 원하는 아름다운 삶이 시작되는 기초가 되는 한 해가 되었음 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인터넷에 오니 사진도 있고, ㅎㅎㅎㅎ 좋네요..

항상 건강하고 부드러운 방송 감사합니다. 힘찬 일주일의 시작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신청곡 : 여름만들기( 가수 이름이 생각이 어질 어질 ^^)
아니면 김광석 - 서른즈음에

꾸벅 수고하세요 ^^ 즐청하겠습니다 항상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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