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집에 오는 길에 거의 매일 듣고 있던 ㅎ
나름 애청자입니다.ㅎㅎ

이렇게 게시판에는 처음 글을 올리네요. 정말 제가 쓴 글을
허윤희 누님께서 읽어주실지 ㅎ 모르지만
뭔가 좀 설레이네요.ㅎㅎ

내일 부터 기말고사가 시작되요. 언제나 그랬듯이
시험기간에 함께 공부할(?) 꿈음이 있기에 ㅋㅋ
걱정 없답니다.

항상 라디오를 들으며, 잊혀지는 옛사랑(?), 추억을 떠올릴 수 있고,
매말라가는 감성을 촉촉히 적실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더운 요즘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라고,
담백하고 부드러운 목소리 영원하길 빕니다. ㅎㅋㅋ

신청곡은! 김범수의 별이 진다네 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