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로를 달리다가 인천공항 표지판 보고 눈물흘린적 있어요.
어디 가는것도 아닌데...그냥 공항으로 가는 그런 미친짓을 해볼까 싶기도 했고..
올봄에 애들 데리고..다녀왔는데.
분명..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병인가봐요.
ㅋ
꿈음 듣다가 여행에 대한 얘기가 나오니까 생각나네요.
좋은 방송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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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고 싶어요.
이상희
2010.06.13
조회 2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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