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제 가슴은 속 텅빈 공간이였습니다.
근데 최근 일과를 마치고 다니는 학원에서 만난 여자분이
그만, 제 가슴속으로 들어오고 말았습니다.
아무리 밀쳐내도 더 깊숙히 말이죠... 윤희씨 저 어떻게하죠?^^;;
학원과정이 이달이면 다 끝나갑니다.
그에게 조심시레 고백을 할가 합니다. 고백 못하고 후회하는 거 보다
용기내어서 당당히 고백하고 싶습니다.
윤희씨 저에게 용기를 불어 넣어 주세요...
PS 라디오를 항상 즐겨 듣지만 이렇게 글을 남기는 건
정말 처음이네요... 어쩌면 이젠 이런 제맘을 어디에도 말을 못한
나머지 이곳에 털어 놓는 거 같습니다. ^^
항상 꿈음 잘 듣고 있습니다. 항상 고마워요^^
신청곡은 조규만의 다 줄거야 신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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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
장동수
2010.06.20
조회 2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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